해외에서도 수술을 위해 한국까지 오신 사례

이음하지외과 2024-11-01 조회수 아이콘 1328

Before
noImage After






66세 여성 환자분께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 중임에도,

하지정맥류 수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왼쪽 종아리 바깥쪽과 발목의 피부염으로 가려움과 불편함이 심해 많이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환자분은 저에게 오시기 전에 다른 병원에서 혈관초음파 검사를 받았지만,

속 시원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듣지 못해 출국할 뻔 하셨습니다.

그러다 출국 2일 전인 1022, 저희 병원을 찾아주셨습니다.

 

혈관초음파 검사 결과, 좌측 대복재정맥의 판막이 발목까지 망가져

역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인 1023일 수술을 받으시고, 계획대로 1024일 출국 예정이셨습니다.

 

수술 계획 시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했습니다.

 

1. 피부염이 있는 부위는 손상 위험이 있는 수술 방법 제외

2. 혈관초음파를 통해 심부정맥, 관통정맥, 표재정맥 상태와 환자 컨디션 종합 확인

3. 6가지 수술 방법 중 환자에게 최적화된 방법 선택

 

수술 당일에는 무릎 아래쪽 혈관과 신경이 붙어 있는 부위에 세심하게 접근했습니다.

수술용 혈관초음파와 미국 Christie Medical Holdings사의 베인뷰어를 사용하여

피부염 주변에 있는 미세 역류까지 모두 찾아 안전하게 치료했습니다.

 

원래는 수술 다음 날 출국 예정이었으나,

환자분께서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하고 가고 싶다고 하셔서

수술 후 6일째인 1029일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환자분은 수술 후 피부염 주위 혈액순환이 회복되고, 통증과 가려움이

개선된 다리를 확인하시고 안심하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수술 후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이 사라져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발목에 진하게 있던 피부염도 색이 옅어지고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종아리와 발목 부종이 많이 감소하여, 다리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을 느끼셨습니다.

발등, 발가락, 발바닥의 색도 달라졌습니다.

 

수술 전 혈액 정체로 붉고 푸르스름했던 피부색이,

수술 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밝고 건강한 색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수술 다음 날 출국하셨으면 볼 수 없었던 소중한 순간입니다.






 


답변

수술 후 변화 – 피부염과 부종, 혈액순환 회복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패스워드
패스워드